LG유플러스는 글로벌 5G 콘텐츠 연합체인 'XR 얼라이언스' 출범을 알렸다
미국 반도체업체 '퀄컴', 캐나다, 일본, 중국의 이동통신사인 '벨 캐나다' 'KDDI' '차이나텔레콤'도 합류했다. 여기에 콘텐츠 제작사 '펠릭스앤폴스튜디오' '아틀라스V'까지 총 7개사가 손잡았다.
XR 얼라이언스는 매달 정기적인 회의를 열고 어떤 XR 콘텐츠를 만들지 검토한다. 아이디어가 확정되면 콘텐츠 스튜디오로 참여한 펠릭스앤폴스튜디오와 아플라스V가 곧바로 제작에 나선다.
이전에 없던 대작 XR 콘텐츠 제작도 기대된다. 미국 NASA의 적극적인 협력도 이처럼 판을 키운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다. XR 얼라이언스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국제 우주정거장인 ISS에서 촬영한 VR 콘텐츠를 오는 11월 공개할 예정이다.
당장은 7개사가 모였지만 향후 파트너사도 계속 늘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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