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도곡리에 있는 미니스톱 편의점 안으로 제네시스 차량을 몰고 돌진한뒤 난동을 피우며 고의로 진열상품 및 가게를 파손한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제네시스 차량을 운전한 것은 30대 후반 여성 A씨는 20분간 앞뒤로 운전해 편의점 내부를 파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제지에도 난동을 지속해 공포탄을 발사하여 강제 진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에 편의점 내 점장을 포함한 3명이 있었지만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다.
지인이라는 사람의 글에 의하면 가해자 A씨는 지난 5월부터 미니스톱에서 진행하는 '어린이 사생 대회' 에 제출한 그림 분실로 지속적으로 해당 편의점에 항의를 했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6월에도 해당 편의점에서 행패를 부려 체포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고, 편의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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