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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샤이니)·엔(빅스)·정진운(2AM), 금일 현역 제대

제이에스미디어 2020. 10. 7. 10:58

샤이니 키, 빅스 엔, 가수 정진운이 오늘(7일) 전역한다.

 

지난해 3월 나란히 군악대로 입대한 샤이니 키, 빅스 엔, 정진운이 이날 군 복무를 마치고 나란히 제대한다.

 

세 사람은 지난해 3월 입대한 후 군악대에서 군 복무를 이어왔다. 이후 최근 말년 휴가를 나와 군인 신분으로 마지막 휴가를 가졌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군 부대 복귀 없이 바로 전역하게 됐다. 따라서 별도의 전역 행사는 갖지 않는다.

 

 

먼저 키는 샤이니 멤버 중 두 번째 군필자가 됐다. 또 엔은 빅스 중 가장 먼저 전역해 첫 번째 군필자 타이틀을 가졌다. 정진운은 2AM 멤버들 중 가장 마지막 멤버가 됐다.

 

이후 키, 엔, 정진운의 제대 후 활동에 이목이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