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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이적료4

베이징과 라치오 이적료 합의 도달, 김민재 이적가능성 높아졌다 김민재(베이징 궈안)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1부리그) 라치오에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유럽 현지 보도가 나왔다. 이탈리아 매체 ‘라 라치오 시아모 노이’는 “라치오가 김민재 영입전이 더 치열해지기 전에 협상을 마무리하길 바라고 있다”면서 “김민재의 소속팀 베이징이 라치오가 제의한 이적료에 동의했다. 김민재는 최근 라치오와 온라인 미팅을 통해 교감을 이루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치오는 김민재 영입을 위해 최대 1,500만 유로(약 210억 원)까지 지급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베이징이 김민재 이적료로 1,500만 유로를 원하고 있는 가운데 양 구단 간 이적료 협상에서 합의에 도달한 것이다. 더불어 라치오는 김민재와 온라인 미팅까지 마친 상태다. 베이징이 라치오와 이적 계약.. 2020. 9. 19.
베이징 궈안의 김민재 여전히 토트넘 영입 후보 토트넘이 선수 영입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중앙 수비진 영입 가능성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특히 영국 매체는 김민재와 밀란 슈크리니아르 영입에 대한 토트넘의 관심이 크다고 밝혔다. 풋볼런던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은 여러 선수를 영입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마지막에 이뤄질 포지션은 중앙 수비이다. 현재 김민재와 밀란 슈크리니아르다. 정확하게 결정된 것은 없지만 이적 시장이 마무리 될 때 결정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풋볼 런던은 "토트넘은 김민재에 관심을 갖고 있다. 또 인터 밀란에서 뛰고 있는 스크리니어에도 관심이 있다. 그러나 우선 순위는 아니다. 선수단 정리 후 이적 자금이 팀에 들어와야 김민재를 영입할 수 있다. 필요없는 선수단을 정리한 뒤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베이징 .. 2020. 9. 7.
라치오 이적에 더 가까워진 김민재 이탈리아 매체 ‘가체타 델로 스포르트’는 “라치오는 ‘괴물’로 알려진 한국 수비수 김민재 영입을 추진 중이다. 김민재 에이전트는 라치오와 수개월째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글리 타레 라치오 단장이 김민재의 플레이 스타일을 매우 선호하며 영입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일 중요한건 이적료인데 베이징이 원하는 기준을 충족해야 김민재 영입이 가능하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김민재 에이전트는 이미 몇몇 유럽 클럽과 접촉했고 토트넘 이적에 근접하기도 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김민재를 라치오에서 필요한 수비수라고 강조했다. 이 매체는 “김민재는 오랫동안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에 비유되어왔다. 김민재의 뛰어난 패스 능력은 시모네 인자기 .. 2020. 8. 26.
라치오 영입 1순위 후보는 김민재 라치오가 김민재(24, 베이징 궈안)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탈리아 ‘칼초 메르카토’에 따르면 라치오는 김민재를 수비수 후보 1순위로 정하고 영입을 진행하고 있다. ‘칼초 메르카토’는 “김민재가 라치오의 영입 리스트에서 가장 위에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토트넘 홋스퍼가 김민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토트넘은 베이징과 이적료 협상도 진행했다. 그러나 성과는 나오지 않았고 이적료 문제로 난항이 이어졌다. 김민재에게 관심을 두던 라치오는 토트넘이 물러나자 영입에 뛰어들었다. ‘칼초 메르카토’는 “라치오가 이적료 1,500만 유로(약 211억원)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베이징은 이와 관련한 회신을 하지 않고 있다. 베이징은 마땅한 대안이 없기 때문에 김민재 이적에 반대 입장을 보였다. 라.. 2020.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