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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3

2년전 이혼 고백한 지주연, 누굴 다시 만나는 게 부담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는 한밤 중 '테라스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를 향한 속마음을 확인하는 현우와 지주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현우는 지주연의 어머니와 독대의 시간을 가졌다. 지주연의 어머니는 "2년 전 주연이가 이혼의 상처를 겪었다"라며 "딸 이야기만 하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온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에 현우는 어머니에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라며 "하나가 부족해서 둘이지 않느냐, 제가 잘 하겠다"라고 답했다. 늦은 밤이 되어 지주연과 현우는 테라스에 오붓이 걸터앉았다. 앞서 어머니가 자신의 이혼을 언급했다는 점을 염두에 둔 지주연은 "나와 가족 모두가 아팠던 시절이 있어서, 누군가를 다시 만난다는 게 부담스러.. 2020. 9. 17.
우다사3 뜻밖의 커플, 김선경 이혼사실 고백 배우 김선경(52)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 출연해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김선경은 9일 첫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 출연해 가상 커플이 된 이지훈 앞에서 첫 결혼에 대한 아픔 등 자신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선경은 이지훈과 연애·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누나는 경험이 있다. 그래서 (새로운 만남을) 아예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이지훈이 “경험이 있다고요?”라고 놀라 묻자 김선경은 “나도 한번 갔다 와야 하는 거 아니야? 동등한 입장에서 시작해야지”라고 농담을 던졌다. 김선경은 “(이혼 경험으로 인해)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 12~13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깨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때문에 ‘우다사3’ 출연 결정도 쉽지 않았었.. 2020. 9. 10.
우다사3, 김용건과 황신혜 달달스킨십 포착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김용건과 황신혜의 스킨십 현장이 포착됐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측은 3일 김용건 황신혜의 스킨십 순간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최근 촬영장에서 포착된 김용건과 황신혜는 첫 만남부터 달달한 눈 맞춤은 물론,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화이트 셔츠를 나란히 입어 커플룩을 연상케 하는 것은 물론, 황신혜가 김용건의 등을 자연스럽게 감싸 안으면서 미소짓고 있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우다사3'는 오는 9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2020.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