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자리 창출3

강소기업 청년인턴 모집, 서울시 인건비 250만원 지원 코로나 장기화로 기업 경영 불확실성 가중되는 만큼 청년실업률이 증가하고 있다. 대기업은 공개채용을 줄이고, 수시채용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에서는 직무 경험자를 우선 선발하는 등 사회초년생의 구직기회 감소가 날로 심화되고 있다. 서울시는 침체된 청년취업시장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방안으로 150여개 기업(기업별 2명 이내 채용)에서 ‘청년인턴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청년인턴 채용 인건비 월 250만원을 지원해 직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에서 인턴십 기간 이후에 ‘직접 채용’ 하면 1인당 2백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해 청년인턴십을 정규직 일자리로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661개 서울형 강소기업 중 인턴채용을 .. 2020. 10. 8.
사회적기업 종사 근로자수 5만명 넘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은 올해 네 번째 사회적기업 육성 전문위원회를 개최하고 78개 기관을 사회적기업으로 새로 인증했다. 이로써「사회적기업육성법」이 제정된 2007년에 55개 사업장, 2,539명을 시작으로 13년 만에 활동 중인 인증 사회적기업은 2,626*개가 되었고, 종사하는 근로자수도 5만 명을 넘어설 만큼 성장했다. 활동 중인 인증 사회적기업에 고용된 근로자는 50,479명으로, 이 중 장애인, 고령자, 저소득층 등의 취약계층은 30,350명으로 10명 중 6명(60.1%)이다. 아울러, 사회적기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사회에 필요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번에 인증 기업 중에는 장애인, 고령자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의 경력단절여성을 돌봄 활동가로 양성하여 아이돌봄서비스를.. 2020. 9. 17.
경기도 디지털뉴딜사업에 청년인턴 386명 배치 경기도는 공공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0 공공데이터 디지털 뉴딜사업’에 참여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공공데이터 디지털 뉴딜사업 청년인턴 분야에 참가해 청년인턴 386명을 배치,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전국 광역자치단체에 배치된 청년인턴은 2,583명으로 386명은 전체 14.9%에 달한다. 도는 도내 30개 시·군과 1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총 386명의 청년인턴을 확정, 지난 달 10일 각 기관별 배치 계획을 확정했다. 주요 배치 기관으로는 경기도주식회사 지역화폐 가맹점과 배달 앱 데이터 실증사업에 30명, 경기도 미혼모 데이터 디지털화에 30명 등이다. 이들은 개발 예정 공공데이터 식별과 현황 정리, 공공데이터 등록 확인,.. 2020.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