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안디옥교회에서도 교인 15명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인 1명이 수련회에 참석후 최초 확진 판정을 받아 교회 교인들과 가족 등을 대상으로 검사 결과 1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5명이 되었다.
현재까지 검사를 진행한 인원 중 14명인 제외한 인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인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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