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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9

서울서 일주일 간 머물렀던 익산 코로나 확진자 익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익산시청이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대로 익산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으며, 거주지는 서울로 알려졌다. 최근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며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휴가기간으로 서울 구로구에서 머물렀다고 밝혔다. 14일에 자차를 이용해 익산으로 내려와 18일 익산시보건소를 방문해 오후 10시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20. 8. 19.
신촌 세브란스 병원, 직원 2명 코로나 확진 판정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근무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8일 세브란스 안과병원이 폐쇄됐다. 지난 9일 세브란스 안과병원 간호사가 사랑제일교회에 방문한 뒤 전날 확진되기 전까지 무증상이었다가 지난 17일 늦은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병원 쪽은 안과병원 직원 등 120여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다른 직원 1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세브란스병원은 별도 건물인 안과병원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진행했고 안과병원 외에 세브란스의 다른 병동은 폐쇄되지 않았다. 서대문구청과 방역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병원에 대한 역학조사를 나설 계획이다. 2020. 8. 18.
울산 천곡중학교 학생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울산의 천곡중학교 재학중인 학생 1명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와 교육청은 천곡중학교를 포함하여 인근 학교에 대해 등교 및 수업 중지 조취를 내렸다. 천곡중학교 2학년 B양은 61번째 확진자의 처 사촌동생으로 가족 간 감염으로 조사되고 있다. 울산에서 학생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2020. 8. 13.
서울 롯데리아 지점 임직원 모임에서 10명 확진 광진구에서 모임을 가진 롯데리아의 임직원들 중 코로나 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하였다. 광진구청에 따르면 서울내 롯데리아 지점의 점장 등을 포함한 직원 19명은 지난 6월 오후 3시경부터 5시경까지 롯데리아 군자역점에 모임을 가진것으로 밝혀졌다. 모임 참석자들은 이후 능동로의 치킨뱅이에서 식사를 한 사실도 알려졌다. 이날 참석자 중 고양시 거주자 1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서울 거주자 3명도 추가 확진되었다. 금일 참석자중 서울 4명, 그 외 지역 2명이 추가 확인 판정을 받아서 롯데리아 모임 참석자 19명중 총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이들의 이동경로와 접촉한 인원을 파악 중이며, 역학조사에 힘을 쏟고 있다. 모임에 참석한 인원 중 롯데리아 혜화점, 종각역점 등에서 일한 것으로 .. 2020. 8. 12.
잠실구장 코로나 확진자 방문사실 확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 잠실야구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역학 조사 결과 구단과 구장 측이 방역 지침을 잘 지켜 이후 구장을 철저히 소독하면 프로야구 진행에는 이상이 없다고 확진자가 오후 6∼9시 경기장 출입문과 화장실, 관중석만 이동한 것을 파악했다. 역학 조사관의 지시대로 KBO와 잠실구장 관리본부는 화장실, 복도, 좌석 등 확진자 동선을 따라 소독과 방역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이는 가족 1명과 함께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를 관전한 뒤 이틀 뒤 발열 증세를 보였다.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거쳐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KBO 사무국의 협조로 잠실구장 역학 조사에 나선 송파보건소는 구장 폐쇄회로(CC) TV, 중계 .. 2020. 8. 12.
하루 사이 코로나 사망자 4명 발생한 베트남 베트남에서 하루 사이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베트남 보건부에 따르면 하루 동안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오늘 아침 발표에서도 1명의 사망자가 집계됐다. 베트남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없었다가, 지난달 25일 100일 만에 중부 다낭에서 외국에 다녀온 적이 없는 57세 남성이 코로나에 감염되며 재확산이 시작된 뒤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가 6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847명이 됐다. 베트남은 아침과 저녁 하루 두번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수를 집계, 발표한다. 사망자의 나이대는 30대 초반부터 80대 후반까지 코로나19로 인한 베트남의 사망자는 총 15명으로 증가했다. 베트남 유력매체는 "14명의 사망자 모두 코로나19외에 다른 기저.. 2020. 8. 11.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8월 1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4,626명(해외유입 2,5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6명으로 총 13,658명(93.38%)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66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5명(치명률 2.09%)이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보도자료 2020. 8. 10.
도쿄 코로나 신규 확진자 열흘째 200명 넘었다. 일본 도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360명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도쿄의 하루 확진자는 10일 연속 200명이 넘었다. 지난달 31일 463명, 8월 1일 472명 등 폭증했던 신규 감염자는 2일 292명, 3일 258명 등 낮아졌다가 4일 309명으로 또 300명을 넘었다. 5일엔 263명으로 낮아졌다가 이틀 만에 또 300명대를 기록해 도쿄의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1만4645명으로 증가했다. 앞서 도쿄는 지난 3일부터 술을 파는 음식점과 노래방 등 유흥업소의 영업시간을 오후 10시까지로 단축하고 10명이상 모이는 대규모 회식을 자제할 것과 소규모 모임이라도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하는 것을 피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 8. 7.
전세계 코로나 사망자 70만명 넘었다 누적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1870만5096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70만4385명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도 확진자와 사망자를 각각 1854만119명과 70만647명으로 집계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코로나19가 처음 보고된 지 7개월여만에 사망자가 70만명을 초과했다.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수가 70만명을 넘어섰다. 스페인과 프랑스 등에서 2차 유행이 일어날 조짐을 보이며 가파르게 사망자 수가 늘어 충격을 주고 있다. 국가 별로는 미국(16만290명)이 사망자 수가 제일 많았다. 브라질(9만6096명) 멕시코(4만8869명), 영국(4만6299명), 인도(3만9820명) 등이 뒤를 이었다. 스페인은 신규 확진자가 3월 말 7900여명으로 정점을 찍었다가 이후.. 2020.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