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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식통

세븐틴, 온라인 팬미팅으로 대세 그룹의 위엄 증명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8. 31.

세븐틴은 온라인을 통해 네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개최하며 화려한 퍼포먼스의 무대부터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묻어나는 유쾌한 토크와 게임까지 약 4시간의 러닝타임을 캐럿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세븐틴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총 121개 지역의 캐럿(공식 팬클럽명)과 실시간으로 K팝 대세 그룹의 위엄을 증명했다. 또한 무대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풀샷과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는 멤버별 앵글 등 총 14개의 멀티뷰 화면이 제공돼 더욱더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며 보는 재미를 높였다.

 

세븐틴은 “긴 시간동안 함께 보고 응원해주시고 웃어주신 많은 캐럿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날들만 있기를 바라면서 항상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세븐틴이 되겠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한편 2020 SVT 4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를 성료한 세븐틴은 오는 9월 9일 일본 미니 2집 ‘24H’를 발매하며, 이에 앞서 지난 24일 동명의 타이틀곡 ‘24H’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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