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간큰 여성, 호랑이 고환 움켜쥐고 셀카에 비난 쇄도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9. 7.

태국 방콕에 거주하는 와라스차야 아카라차이야파스는 치앙마이의 '호랑이 왕국 동물원'에서 호랑이 고환을 움켜잡은 채 셀카를 찍어 인터넷에 올린 태국 여성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당신에겐 그럴 권리가 없다"고 비난했다.

다른 누리꾼은 "위험한 행위다. 호랑이가 공격할 수도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커지자 아카라차이야파스는 자신이 동물 애호가라고 주장했다. 현재 해당 사진은 삭제됐다.

태국 동물원들이 관광객들 사진 촬영을 위해 동물들을 마취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된 바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