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코스피 상장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투자 위험 요소 중에 방탄소년단의 군입대 문제에 대한 회사의 의견이 게재됐다.
이어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군 입대를 내년 말까지 연기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빅히트는 “주요 아티스트의 군입대 등으로 인한 활동중단 위험”이 있다며 “당사의 주요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은 1992년생 내지 1997년생의 현역병 입영대상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출생연도가 가장 빠른 멤버인 진은 2021년 말일까지 병역법에 따른 입영연기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다만 “진을 포함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군입대 시기와 방법은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결정된 바 없으며 향후 병무청의 입영연기 허가 여부 및 병역법 개정 등의 변수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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