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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식통

방탄소년단 진 내년까지 군입대 연기 가능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9. 4.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코스피 상장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투자 위험 요소 중에 방탄소년단의 군입대 문제에 대한 회사의 의견이 게재됐다.

 

이어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군 입대를 내년 말까지 연기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빅히트는 “주요 아티스트의 군입대 등으로 인한 활동중단 위험”이 있다며 “당사의 주요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은 1992년생 내지 1997년생의 현역병 입영대상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출생연도가 가장 빠른 멤버인 진은 2021년 말일까지 병역법에 따른 입영연기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다만 “진을 포함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군입대 시기와 방법은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결정된 바 없으며 향후 병무청의 입영연기 허가 여부 및 병역법 개정 등의 변수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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