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소식통

신민아 주연 영화 디바, 영화 예매율 1위 등극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9. 23.

신민아 복귀작으로 뜨겁게 달구고 있는 '디바'가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9월 23일 개봉한 영화 '디바'(감독 조슬예)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개봉일인 이날 오전 10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2014년 영화 '경주' 이후 약 6년 만에 주연으로 스크린 복귀하는 신민아가 연기한 '이영'은 세계적인 다이빙계 스타이지만, 어느날 의문의 사고 이후 실종된 친구 '수진'(이유영 분)의 이면을 목격하게 되면서 성공을 향한 열망과 집착으로 광기에 잠식되어가는 인물이다.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 신민아의 새로운 모습에 관객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사회 이후 최고의 제작진들이 탄생시킨 놀라운 완성도를 향한 호평이 이어져, 개봉일부터 '디바'에 대한 관람 욕구를 한껏 높여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이처럼 언론과 평단, 그리고 일반 관객들의 호평까지 이어져 심상치 않은 흥행 기운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디바'는 이날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신민아는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만날 수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