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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식통

신화 전진, 세살 연하 승무원과 결혼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9. 28.

전진은 27일 서울 모처에서 세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과 예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한 채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로써 신화 멤버 중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한 에릭에 이어 두번째로 유부남이 됐다.

 

 

앞서 지난 5월 전진은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고 발표하면서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앞서 전진은 지난 13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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