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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식통

엔씨소프트, 트릭스터M 브랜드 페이지 오픈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10. 18.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이 브랜드 페이지를 열어 본격 시동을 걸었다.  


‘트릭스터M’은 엔씨(NC)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의 신작 게임이다.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개발 중이다.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 등 원작의 주요 요소를 계승한다. 

엔씨(NC)는 브랜드 페이지에 트릭스터M의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에서만 즐길 수 있는 ‘드릴 시스템’, 특별한 보물이 숨겨진 ‘트레저 스팟’, 숨겨진 보물을 발견할 수 있는 ‘다우징 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티저(Teaser, 미리보기) 영상 2(‘또 다른 이야기의 시작, 폴라의 모험’, ‘까발라에서 뭐하지?)의 풀버전(Full Version)을 볼 수 있다. 원작 트릭스터의 마지막 캐릭터인 ‘폴라’의 모습과, 트릭스터M의 박원기 개발 디렉터, 고윤호 사업 실장, 곽민선 아나운서가 소개하는 게임 가이드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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