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한 배우 박해미가 2년 전 사건을 언급하며 심경을 고백했다.
박해미는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내릴 때마다 끔찍했다. 트라우마로 남은 기억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출연을 약속했던 뮤지컬에서도 하차하기로 했다. 관객들의 환불 요청이 쇄도했고 투자자 측은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했다.
이렇게 뮤지컬이 무산되면 150여 명의 배우들이 실직자 신세가 될 수 있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무대에 섰다.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밝혔다.
깜짝 손님도 등장했다. 박해미의 아들, 배우 황성재다. 그는 엄마를 위한 세레나데를 불러 박해미를 눈물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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