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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식통

류준열, 11월 첫 사진전 개최 소식 전해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10. 27.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대카드와 함께하는 'Design Theme 02 Photography 류준열 사진전'이라는 글이 담긴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대카드와 함께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담긴 포스터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류준열이 2019년 미국 여행 중 할리우드에서 촬영한 17점의 거리 사진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의 두 번째 디자인 테마 ‘포토그래피(Photography)’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2019년 류준열이 미국 여행 당시 촬영한 사진으로, 동시대 풍경을 과거의 감성으로 표현한 색조가 특히 인상적이다. 쿠엔틴 타란티노(Quentin Tarantino) 감독의 2019년 작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에서 영감을 받아 할리우드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1960~1970년대 무드가 담긴 사진 작품 17점을 엄선했다.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한 류준열은 같은 해 방송 되어 큰 인기를 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김정환 역을 연기해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더킹’ ‘택시운전사’ ‘리틀포레스트’ ‘독전’ ‘돈’ ‘뺑반’ ‘봉오동 전투’ 등 매년 인생작들을 추가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또한 JTBC 예능 ‘트레블러’를 통해서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프로 여행러’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여행의 순간을 열정적으로 카페라에 담는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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