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민아 손목 상처 공개하며 재차 저격

6일 AOA 출신 권민아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손목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는 분명하게 봉합된 자살시도의 흔적이 보였고 권민아는 "저 지금 자살시도 한거 아니구요, 한달정도 전쯤에 FNC관계자랑 연락하다가 한 행동입니다." 라고 말했다.

 

특히 주목받고 있는 AOA 멤버들과의 SNS 언팔에 대한 내용도 담았는데, 지민 앞에서 누구 하나 나서 준 사람이 없다며 모두 방관자라는 표현을 하며, AOA의 기억을 지우고 싶어서 언팔했고 이제는 내 입장 솔직하게 말하고 싶었다며 글을 마쳤다.

최근 약 10년간의 AOA 활동 시절 멤버 "(신)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해왔고 그로 인해 극단적인 시도를 했었다는 폭로를 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고, 논란이 확산되지 지민은 AOA를 탈퇴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었다.

이에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는 권민아 관련 입장을 정리중이라며 즉답을 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