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2025년 B2B 매출 5배 확대를 목표

LG유플러스가 5세대 이동통신(5G) 핵심 기업서비스(B2B) 전략으로 2025년 B2B 매출을 5배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오인호 LG유플러스 컨슈머사업/전략담당은 “B2B 신사업은 회사의 역량 극대화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SOC·모빌리티·팩토리 중심으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B2C 전략으로는 아이들나라에서 초등나라를 세분화한 것과 같이 고객맞춤형 전략에 집중한다. 최창국 LG유플러스 컨슈머사업그룹장은 “B2C 분야에서는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전략이 과제”라면서 “내년에도 세그별 전략을 정교히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2G 서비스는 최대한 이른 시일내 종료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