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현대 유니콘스, 히어로즈에서 선수 생활을 한 노병오 코치는 은퇴 후 2019년에는 퓨처스팀 고양 히어로즈 투수코치를 맡으며 지도자 경험을 쌓았고, 올해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투수코치로 활약했다.
오태근 코치는 2010년 LG 트윈스에서 은퇴한 뒤 휘문고와 연세대에서 코치로 활동했고, 올 시즌에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수비·주루코치를 맡았다.
2005년 두산 베어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15년간 선수 생활을 해온 박정배 코치는 현역에서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김치현 키움 단장은 “젊고 유능한 코치들을 영입하게 돼 기쁘다. 내년시즌 팀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선수들을 잘 지도하고 이끌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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