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토 확진은 허베이에서 40명, 베이징과 헤이룽장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중국에선 코로나19 확진은 줄어들고 있지만 무증상감염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무증상 감염이 중국 코로나19 방역의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르며 무증상 감염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 코로나19 확산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로 보인다.
무증상감염자는 증상이 발현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활동을 할 가능성이 높아 바이러스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 당국은 무증상감염자를 찾아내기 위해 스자좡에선 주민 1100만명에 대한 핵산검사를 실시 했으며, 2차 전수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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