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는 황하나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황하나는 집행유예 기간인 지난해 마약을 투약한 혐의와 같은해 11월 말 지인의 집에서 명품 의류 및 신발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황하나를 구속했고, 강남경찰서로부터 절도 관련 사건을 넘겨받고 병합해 검찰에 송치했다.
황하나는 지난 2015년 5월~9월 서울 자택 등지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2018년 4월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없이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2019년 11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및 40시간의 약물치료 프로그램 수강 등을 선고받았다.
또 전 연인인 가수 박유천과 2018년 9월부터 2019년 3월까지 3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매수, 7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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