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PSG)이 RB라이프치히에 3대 0으로 대승을 거두며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마르퀴노스와 앙헬 디 마리아가 넣은 골로 PSG는 2-0으로 앞섰고, 베르나트 추가골에 승리를 거두었다.
1970년 창단 50주년을 기념하는 파리생제르맹(PSG)은 수요일 바이에른 뮌헨과 올림피크 리옹의 경기의 승리 팀과 만날 예정이다.
파리생제르맹(PSG)는 지난 3년간 16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불과 11년 전만 해도 지역리그에서 뛰던 라이프치히에게 앞서지 못했다.
발목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된 후 다시 선발 라인업에 복귀하면서 투헬은 브라질 네이마르와 디 마리아와 함께 자신이 선호하는 공격 트라이던트를 구성했다.
PSG가 유럽 대회 결승전에서 보여준 유일한 결승 출전은 1996년 UEFA 컵 위너스컵 우승과 다음 시즌 준우승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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