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소식통

이동욱·조보아·김범, 주연 드라마 구미호뎐 10월 7일 첫 방송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8. 28.

이동욱, 조보아, 김범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이 '악의 꽃' 후속으로 10월 7일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한우리 극본, 강신효 연출)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조보아는 괴담 전문 프로그램 PD 남지아 역을 맡아, 청춘물부터 사극,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에서 보여준 시너지를 바탕으로 또 한 번 파격 연기 변신에 나선다. 진실을 추적하는 진지함부터 운명에 휘말리는 애절함, 속 시원히 날리는 사이다 텐션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채 시청자들을 만난다.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는 김범은 그간의 연기 갈증을 해소할 '인생 캐릭터'를 선보인다. 김범은 이연(이동욱)과 배다른 동생이자 인간과 구미호 사이에서 태어난 이랑 역으로 선보인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은 오는 10월 7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