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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식통

방탄소년단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 전망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9. 1.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인 '핫100' 정상에 오를 전망이다.

 

미국 포브스는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빌보드 ‘핫 100’에서 역사적인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2012년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7주간 ‘핫 100’ 2위를 기록했지만 1위에 오르지는 못했다.

 

‘다이너마이트’가 1위에 오르면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를 석권하게 된다. 방탄소년단은 ‘핫 100’에서도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왔다. 2018년 ‘페이크 러브(FAKE LOVE)’로 10위에 오른 데 이어 지난해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8위, 올해 ‘온(ON)’으로 4위를 기록했다.

 

포브스가 ‘다이너마이트’의 1위를 예상하는 이유는 각종 차트 기록이 양호하기 때문. 방탄소년단이 처음으로 영어로 쓴 '다이너마이트'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첫날인 21일 777만회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 50’ 1위로 진입한 이후 6일 연속 2~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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