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응급처치로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르고 있다.
KBS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은 제주 서귀포시의 한 일식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주방장 오모씨를 확인하고 응급처치를 했다고 보도했다.
김현중은 당시 일행들과 식사를 마친 뒤 밖에서 대리운전 기사를 기다리던 중 식당 직원들의 비명 소리에 다시 식당 안으로 들어갔다.
식당 카운터 앞에는 주방장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주방장의 몸을 확인하더니 머리를 세워 곧바로 기도를 확보하고 상의 단추를 풀었다. 주변에 서 있는 직원들에겐 “119에 어서 신고하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헤네치아는 “김현중이 개인 일정으로 제주도를 방문했다가 겪은 일”이라며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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