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거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이 여성은 지난달 29일 대구 북구에서 열렸던 ‘동충하초 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당일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사람 가운데 2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최초 증상은 8월 31일이었고 본인 스스로 2일 오후 한마음창원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며 "3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 입원했다"고 밝혔다.
신 국장은 "대구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당일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사람들 중 지금까지 2명이 확진됐다"고 하면서 "현재까지 파악한 접촉자는 모두 4명으로 가족 3명과 사업설명회를 함께 다녀온 1명이다. 4명 모두 검사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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