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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식통

설현에 쏟아지는 드라마 '낮과밤' 하차 요구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8. 11.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설현을 괴롭힘 방관자로 지목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고 회복 중인 가운데 공개 비난에 설현의 새 드라마 ‘낮과 밤’ 하차 요구까지 받고 있다.

 

권민아는 자신의 SNS에 “난 억울하게 안 갈래. 신지민, 김설현, 한성호(FNC 대표) 잘살아라”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뒤 혈흔이 보이는 손목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권민아의 현재 소속사 우리액터스 측은 경찰과 119에 신고했고 현장에 구조대원이 도착해 병원으로 권민아는 이송됐다.

 

공개 저격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설현이 출연 중인 ‘낮과 밤’에서 하차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낮과 밤’ 제작진은 “이미 촬영이 많이 진행된 상태라며 현재 예정대로 촬영 중이다.”이라고 전했다.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라며 갑작스러운 하차는 없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하지만 '방관자'로 지목된 설현이 드라마 '낮과 밤'에서 서울지방경찰청 특수 경위 공혜원 역을 맡고 있어 더욱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있다.

 

특히 “설현 나오면 안볼래”, “드라마 절대 볼 일 없을 듯”, “다른 배우들한테 무슨 민폐?”, ”드라마 홍보 제대로 하네” 등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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