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방탄소년단 뷔(김태형)가 출현한 드라마로 데뷔작인 '화랑‘이 일본 방송 TBS 채널1에서 방영되고 있다.
2016년에 방송된 ‘화랑’ 단 한 편으로 뷔는 촉망받는 연기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뷔는 '화랑' 제작자에 의해 발탁되며 배우로 시작했다. 2018년 인터뷰에서 그는 ‘화랑’ 캐스팅 당시 아이돌 멤버 한 명을 섭외해야했던 가운데, 뷔가 눈에 쏙 들어왔다고 밝혔다.
화랑의 감독은 "뷔는 해맑아서 처음 미팅 때 한눈에 눈길을 끌었다."고 전하며 "연기경험이 없어서 걱정을 하긴 했으나 리딩을 해보고 충분히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배우로서 김태형의 가능성을 칭찬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 음악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ideo Music Awards·VMAs)에서 영어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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