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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통

김민재 이적료 253억원 요구한 베이징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8. 5.

 

중국 포털 기사를 통해 “라치오는 김민재를 환상적인 수비수라고 생각한다. 베이징은 이적료로 1800만 유로(약 253억원)를 책정했다고 답변했다”라며 보도를 했는데 이적시장 전문매체는 김민재 가치를 150만 유로(21억 원)라고 평가를 했다.

 

김민재(24·베이징)를 라치오가 점찍었으며 중국 언론도 인정했다. 김민재를 노리는 팀이 손흥민의 토트넘으로 보이다가 라치오가 등장했다. 베이징은 희망이적료 1800만 유로(약 253억원)를 통보했다.

 

 

베이징은 2019시즌 슈퍼리그 준우승 및 FA컵 8강이라는 성적을 냈다. “베이징은 2020년 우승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면 김민재를 지킬 것이다. 정상 도전을 단념해야 팔 가능성이 생긴다”라고 전망했다.

앞서 중국 포털도 “김민재 대리인은 토트넘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베이징과 담판을 짓고 있다. 선수는 홋스퍼에 입단하고 싶지만, 토트넘이 제시한 금액과 베이징이 원하는 이적료는 차이가 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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