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외제차 테러에 이어 집까지 돌맹이 테러

개그맨 장동민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동민의 옹테레비’를 통해 외제차에 이어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자택까지 돌멩이 테러를 당했다고 밝혔다.

 

앞서 장동민은 지난달 자신의 자택에 누군가 무단침입해 돌멩이로 차량을 부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이해하고 넘어갈 수준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르는 돌들이 날아와 있었다”며 “차량 테러 때는 돌에 손을 댔었는데, 이번에는 비닐장갑 끼고 돌을 다 조심스럽게 담아서 국과수에 보냈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장동민은 “이런 일을 한 사람이 영상을 볼 거로 생각한다. 주신 선물은 잘 받았다. 저도 선물을 준비하고 있으니 집에서 편안하기 기다려라. 보답을 톡톡히 해드리겠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