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아이돌 그룹 초신성 멤버 2명이 해외에서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입건됐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원정도박 혐의로 한류 아이돌 그룹 멤버 A(36)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30대인 A씨 등 초신성 멤버 2명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필리핀에서 판돈 700만∼5천만원을 걸고 도박을 1∼2차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필리핀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불법 온라인 도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한 명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불법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도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도박을 목적으로 출국한 것은 아니며 필리핀에 갔다가 우연히 도박을 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이들은 약 10년 전 일본에 진출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일본 대중음악 차트인 오리콘 차트에서 수차례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최근까지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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