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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소식통

디 올 뉴 투싼 SUV, 사전계약 첫날 1만대 돌파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9. 23.

현대자동차의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인 '디 올 뉴 투싼(신형 투싼)'이 사전계약 첫날 1만대를 돌파해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현대차는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신형 투싼의 첫 날 계약대수가 1만842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SUV 최초로 사전 계약 첫 날 실적 1만대를 넘어서 사상 가장 높은 수치다.

 

신형 투싼은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감성을 더한 스포티함)'와 '파라메트릭 다이나믹' 테마로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췄다. 실제로 신형 투싼 사진이 게재된 현대차 공식 SNS 채널에는 '역대급 디자인이다', '신형 투싼 꼭 계약할 것' 등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대부분이었다.

 

 

새롭게 출시된 신형 투싼은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은 물론 향상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하며, 쾌적한 감성 공조 시스템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통해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췄다.

 

특히 신형 투싼은 모델 최초로 탑재된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포함,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디젤 2.0엔진의 총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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