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가 주최하는 ‘WCG 2020 CONNECTED’이 11월 5~8일 개최 예정인 그랜드 파이널을 향한 대장정을 시작했다.
‘WCG 2020 CONNECTED’은 총 상금 30만달러로, 종목은 ‘워크래프트® III: 리포지드™’, ‘크로스파이어’, ‘EA SPORTS™FIFA ONLINE 4’, ‘왕자영요’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워크래프트® III: 리포지드™’ A조, B조의 1경기를 시작으로, 그랜드 파이널 진출 티켓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합이 펼쳐질 예정이다.
예선전 경기는 내달 21일까지 진행되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총 10개 플랫폼에서 전 세계로 중계된다. 모든 플랫폼은 WCG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예선전에 돌입한 ‘워크래프트® III: 리포지드™ 개인전’에는 16명의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Moon’ 장재호, ‘Lyn’ 박준, ‘Lawliet’ 조주연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하여 기량을 다퉜다
‘WCG 2019 Xi’an’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중국의 ‘Infi’ 왕쉬원, ‘TH000’ 황시앙 선수와 맞붙게 되면서 한중 자존심 대결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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