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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소식통

노벨상 수상자 발표, 한국인 노벨과학상 수상 기대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10. 6.

올해 노벨상 수상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대 석좌교수이자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 연구단 단장인 현택환 단장이 화학상 예상 수상자 명단에 올라 있어서다. 한국인 노벨상 수상 가능성이 올해 가장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현택환 서울대학교 석좌 교수 겸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 입자 연구단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현 교수는 모운지 바웬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교수·크리스토퍼 머리 펜실베이니아대학교 교수 등과 함께 물리학·생물학·의학 시스템 등 광범위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나노 결정 합성 연구를 진행했다

 

올해는 연초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어느 때 보다 과학 분야 수상자 발표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노벨상은 5일 생리의학상(오후 6시30분)을 시작으로 물리학상(6일 오후 6시45분), 화학상(7일 오후 6시45분), 문학상(8일 오후 8시), 평화상(9일 오후 6시), 경제학상(12일 오후 6시45분)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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