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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소식통

LG전자 세계 최초 롤러블 TV 출시 가격은 약 1억원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10. 21.

LG전자가 세계 최초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 제품 출하가는 1억 원으로 전 제품 주문제작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는 초 프리미엄과 희소 가치를 동시에 원하는 최상위 수요를 겨냥한 제품이다. 제품 혁신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고객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하나의 작품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상무)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는 기술 혁신을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시킨 기존에 없던 제품”이라며 “‘모두가 선망하는 TV’라는 품격에 걸맞은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모두가 선망하는 TV’라는 품격에 걸맞게 제품 생산부터 마케팅, 고객 관리까지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방식을 도입했다.

 

LG전자는 경북 구미 TV 생산 라인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생산한다. 생산부터 품질 검사까지 명장이 수작업을 통해 진행한다. 명품 시계, 럭셔리 카 등 초고가 명품을 생산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하나 뿐인 TV’를 만드는 데는 수 주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LG전자는 알루미늄 본체 상판과 측면에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새겨 ‘세상에 하나뿐인 TV’를 만들어주는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피커를 덮고 있는 소재도 덴마크의 명품 패브릭 브랜드 ‘크바드라트(Kvadrat)’의 원단 4가지 색상 가운데 하나를 고객이 직접 정할 수 있다.

스피커를 덮고 있는 덴마크의 명품 패브릭 브랜드 ‘크바드라트’의 원단은 시그니처블랙, 문그레이, 토파즈블루, 토피브라운 등 4가지 컬러 가운데 고객이 직접 원하는 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 구매 고객은 3년간 무상 서비스는 물론 연 2회 특별 점검 서비스도 받는다. LG전자는 제품 설치시 서비스 명장과 LG전자 연구원이 함께 고객 집에 방문하는 동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상무)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는 기술 혁신을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시킨 기존에 없던 제품”이라며 “모두가 선망하는 TV라는 품격에 걸맞은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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