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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식통

B.A.P 출신 힘찬 강제추행 재판 중, 강남서 음주운전 사고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10. 27.

그룹 비에이피(B.A.P) 멤버 출신 힘찬이 음주운전 사고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힘찬은 26일 밤 11시30분께 강남구 도산대로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당시 힘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으로 드러났다.

앞서 힘찬은 지난 2018년 7월 한 펜션에서 지인 2명, 여성 3명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현재 재판 중이다.

 

힘찬은 그해 조사에서 “서로 호감이 있었다”라고 혐의를 부인했으나, 검찰은 강제추행 혐의로 그를 불구속 기소한 바 있다.

 

 

이 후 코로나19로 8차 공판이 11월 18일로 연기되기도 했다.

한편 힘찬은 지난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Reason Of My Life'(리즌 오브 마이 라이프)를 발매하며 솔로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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