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에이피(B.A.P) 멤버 출신 힘찬이 음주운전 사고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힘찬은 26일 밤 11시30분께 강남구 도산대로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당시 힘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으로 드러났다.
앞서 힘찬은 지난 2018년 7월 한 펜션에서 지인 2명, 여성 3명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현재 재판 중이다.
힘찬은 그해 조사에서 “서로 호감이 있었다”라고 혐의를 부인했으나, 검찰은 강제추행 혐의로 그를 불구속 기소한 바 있다.
이 후 코로나19로 8차 공판이 11월 18일로 연기되기도 했다.
한편 힘찬은 지난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Reason Of My Life'(리즌 오브 마이 라이프)를 발매하며 솔로로 컴백했다.
'연예 소식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 두 번째 멤버 카리나(유지나) 공개 (0) | 2020.10.28 |
---|---|
NCT, 메인 앨범 차드인 빌보드200 6위로 데뷔 (0) | 2020.10.27 |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MV 10억뷰 (0) | 2020.10.27 |
블랙핑크 K팝 걸그룹 최초 밀리언셀러 등극 (0) | 2020.10.27 |
류준열, 11월 첫 사진전 개최 소식 전해 (0) | 2020.10.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