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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식통

최유정, 컬투쇼에서 먹방 꿈나무의 면모 뽐냈다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10. 29.

위키미키 최유정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유정은 "매니저님들이 맛있는 것들을 많이 사준다. 끼니를 삼시세끼를 안거르고 다 챙겨먹는다. 고생했다고 생각하면서 합리화하지만 야식은 조금 참는다. 새벽 6시에 순대국 먹은 적 있다"고 먹방 꿈나무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활동 끝나면 실컷 먹는다. 강남에 닭 앞다리살과 꼼장어를 양념해서 볶아 주는 곳이 있다더라. 활동이 곧 끝나니까 먹으러 갈 예정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퀴즈도 이어졌다. 악역 배우를 떠올리는 첫 번째 퀴즈는 유아인을 적은 최유정과 김희원을 적은 유민상이 정웅인을 적은 김태균에게 패했다.

 

두 번째 문제는 한국인이 생각하는 가장 흔한 여자 이름을 적는 것. 최유정은 주희를 적어 지선을 적은 유민상과 은주를 적은 김태균을 이겼다.

유민상은 "재밌게 하려고 했는데 안되겠다. 다음주부터는 그냥 이겨야 겠다"고 선전포고하며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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