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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통

강원도 강릉시에서 컬링(Curling) 국가대표선발전 개막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11. 6.

강원도 강릉시에서 2021세계컬링연맹(WCF) 월드챔피언십 국가대표선발전 2020한국컬링선수권대회가 열린다.

 

2020 한국컬링선수권 종목별 우승팀은 2021년 2월로 예정된 세계선수권 참가 자격을 얻는다. 내년 세계선수권에는 2022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최대 6장 걸려있다.

 

한국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남자 4인제 7위, 여자 4인제 은메달, 혼성 2인조(믹스더블) 5위에 올랐다. 이번 국가대표선발전은 2년 전 역대 최고 성적을 낸 강릉컬링센터에서 치러진다.

2020 한국컬링선수권 여자부는 직전 시즌 국가대표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에 빛나는 경북체육회(스킵 김은정), 2019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춘천시청(스킵 김민지)이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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