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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식통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 마지막 스케줄 앞두고 깜짝 몰래카메라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11. 10.

피곤한 모습을 보이던 실비는 브리핑 도중 갑자기 자리를 떴다. 지미유가 당황하자, 만옥은 "실비가 환불원정대 활동과 마마무 활동까지 두 가지 하느라 피곤한가 봐"라고 말하며 수습했다.

그러자 천옥은 "은비가 아침에 표정 왜 그렇게 하고 있냐고 했었다"라고 말하자 은비는 "언니는 왜 맨날 얘를 두둔하냐"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상황을 지켜보던 지미유와 정봉원은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분위기를 수습하려 만옥까지 자리를 박차고 나가자 촬영은 중단됐고 냉랭한 공기가 감돌았다.

 


상황을 모르는 지미유는 안절부절못한 모습을 보였고, 이때 환불원정대가 케이크와 함께 등장했다.

멤버들의 서프라이즈에 지미유는 "의심하기 힘들었다. 실비가 나간 것을 보며 그럴 수도 있겠다 했다. 은비가 나가고 큰일 났다 했다. 천옥이 나갈 때는 오늘 끝났다 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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