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라는 걸출한 수비형 미드필더가 팀에 합류했고, 이로 인해 지난 시즌에 부진했던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도 살아나고 있다. 점점 윙크스의 입지는 줄고 있다.
실제 윙크스는 올 시즌 4경기를 소화했는데, 1경기는 교체 출전이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뉴캐슬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1월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영입을 바란다고 알려졌다.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벤트는 윙크스에게 돌파구를 제시했다. 벤트는 영국 언론 풋볼 인사이더와 인터뷰에서 “윙크스가 뉴캐슬에 가면 뛸 수 있을 거라 본다. 1월 이적시장에서 그에겐 뉴캐슬이 선택지가 될 수 있다”며 입을 열었다.
벤트는 “칼빈 필립스, 데클란 라이스와 경쟁하려면 시즌을 낭비하지 않고 많은 경기에 뛰는 게 중요하다. 윙크스에겐 내년 유로 대회까지 시간을 허비할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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