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트 레노(Bernd Leno)가 프리미어리그 규정으로 홈 경기서 원정 유니폼을 입었다.
아스널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 1-2로 패했다.
아스널은 좋은 기세를 이어가는데 실패했다. 이전 EPL 2경기서 1무 1패를 당한 아스널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몰데FK와 대결에서 3-0 승리를 기록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니콜라 페페는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서 평점 10점을 받았고 플로리안 발로군 등 어린 선수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영국의 스포츠 매체는"경기에서 아스널 골키퍼 레노는 홈 유니폼 대신 원정 유니폼을 입었다. 홈 유니폼은 형광색이었는데 원정팀 울버햄튼의 루이 파트리시오와 색깔이 같았다.
EPL 규정상 색깔이 같은 유니폼을 입으면 안되기에 파트리시오가 옷을 갈아입어야 했다. 하지만 다른 홈 유니폼 외에 다른 색의 옷을 가져오지 않은 관계로 레노가 바꿔 입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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