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피닉스오픈 조직위원회가 내년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 관중 입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스콧 젠킨스 회장은 "우리는 경기장을 찾는 팬이 중요하다. 팬이 만드는 대회"라면서도 "그러나 더 중요한 건 관중, 선수, 진행 직원, 자원봉사자들의 안전과 건강"이라며 관중 제한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피닉스오픈의 상징이나 마찬가지인 16번홀의 콜로세움 관중석도 기존 3층이 아닌 단층으로 규모가 줄어든다.
'스포츠 소식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투수분석가, 좌완 유희관 싱커에 관심 (0) | 2020.12.10 |
---|---|
2020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 (0) | 2020.12.08 |
최지만, 템파베이 연봉 조정 자격 부여 (0) | 2020.12.07 |
손흥민, 2020년 빛낸 포워드 톱10 7위에 랭크 (0) | 2020.12.06 |
키움 히어로즈 코치진에 박정배·오택근·노병오 합류 (0) | 2020.12.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