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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식통

LoL 올스타전, 중요 선수들 불참 선언으로 흥행 여부 불투명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12. 10.

'리그오브레전드' 국제 이벤트 대회 '올스타전'이 중요 선수들의 불참 선언으로 흥행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현재까지 알려진 불참 선수는 한국(LCK) 소속 너구리(장하권) 선수, 유럽(LEC) 소속 네메시스(팀 레포프세크)와 레클레스(마르틴 라르손) 선수, G2 팀 전원, 중국(LPL) 소속 더샤이, 북미(LCS) 소속 TSM 팀 전원이다.

 

너구리 선수의 경우 올해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이전에 알려진 기흉으로 인한 수술로 불가피하게 불참하게 됐다. 이외 유럽과 북미 선수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중국에서 열린 롤드컵 참여로 인한 피로 누적, 휴가 등을 이유로 불참 선언했다.

팬들은 불참하는 선수들이 늘어나 아쉽다는 반응이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으로 개최된 e스포츠 대회는 많다. 라이엇 측의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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