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차기 정부에서 주택 및 도시 개발부 장관에 흑인 여성 하원의원을 낙점했다.
마르시아 퍼지(Marcia Fudge)는 2008년 클리블랜드 시를 포함한 지역구에서 여성 하원의원에 처음 당선 되었고 그 동안 바이든 정부의 유력한 농무장관 후보로 추정됐다.
퍼지는 민주당 프라이머리에서 바이든의 적극적인 지지자였던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짐 클리번 하원의원의 강력한 추천을 받았다.
그 동안 하원 농업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해오면서 식품 스탬프 제도를 강력하게 추진해왔다. 기타 도시농업과 시민들의 식량을 위한 소규모 경작을 지원하는 여러가지 연방정부의 사업에도 앞장 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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