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1억 원을 서울아산병원에 기부했다.
이영애는 "정인이처럼 사회의 무관심 속에 신음하고 방치되거나 아픈 어린이를 위해 기부금이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영애는 지난 5일 가족들과 故 정인 양의 묘지를 찾아 추모했다.
한편 이영애는 2006년 형편이 어려운 중증환자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 강원도 지역 환자들을 위한 1억 원 등 아산사회복지재단 산하 병원들에 총 3억 5천만 원을 후원하며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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