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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소식통

도쿄 코로나 신규 확진자 열흘째 200명 넘었다.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8. 7.

일본 도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360명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도쿄의 하루 확진자는 10일 연속 200명이 넘었다. 지난달 31일 463명, 8월 1일 472명 등 폭증했던 신규 감염자는 2일 292명, 3일 258명 등 낮아졌다가 4일 309명으로 또 300명을 넘었다.

 

 

5일엔 263명으로 낮아졌다가 이틀 만에 또 300명대를 기록해 도쿄의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1만4645명으로 증가했다.

 

앞서 도쿄는 지난 3일부터 술을 파는 음식점과 노래방 등 유흥업소의 영업시간을 오후 10시까지로 단축하고 10명이상 모이는 대규모 회식을 자제할 것과 소규모 모임이라도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하는 것을 피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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