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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소식통

USA투데이, 한우 소개되며 극찬 세례

by 제이에스미디어 2021. 3. 8.

USA투데이의 '10베스트 인터레스트'(10 Best Interests)'에 한우가 소개되며 극찬을 받았다.

 

10베스트 인터레스트는 세계 각국의 음식, 음료, 여행 중 최고를 보여주는 항목이다.

 

이번 10 베스트에서 음식으로는 케이준 푸드와 크레올 푸드 등을 비교했고 양배추 요리인 사우어크라우트 집에서 만들기 등을 소개했지만 한우처럼 집중적으로 조명한 기사는 없었다.

USA투데이는 한우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토종 소 품종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 소들은 2000년 이상 한국 땅에서 자랐고, 1960년대까지 주로 쌀 농사 경작에 사용되었다고 소개했다.

한국 음식 관련 프로그램 진행자 주디 주 셰프는 "모든 농부들은 그들만의 특별한 사료 혼합 공식을 갖고 있다"면서 "일부는 맥주를 사용하고 일부는 발효된 솔잎, 보리, 쌀, 그리고 혼합 통곡물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그는 "알코올 발효 사료는 생균제가 풍부하고 자연적으로 소를 건강하게 하기 때문에 인기가 있다. 술은 또한 고기를 부드럽고 기름지게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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