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가 한국전력이 수출한 원자력발전소 바라카 원전 2호기의 운전을 승인했다.
바라카 원전사업은 총발전용량 5천600㎿를 수도 아부다비에서 서쪽으로 270km 떨어진 바라카 지역에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한국전력은 2009년 12월 이 사업을 수주해 2012년 7월 착공했다.
하마드 알카비 국제원자력기구 주재 아랍에미리트 대표는 "현재 건설 중인 바라카 원전 3·4호기는 각각 94%와 87%의 공정률을 보인다"고 말했다.
바라카 원전 4기가 모두 완성되면 아랍에미리트 전체 전력 수요의 약 25%를 충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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