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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소식통

정세균 총리, 검사결과 조작 유언비어 법적책임 묻겠다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8. 22.

정세균 국무총리가 “정부가 검사결과를 조작하고 있다거나 집회 참석자를 가려낼 목적으로 진단검사를 강제한다는 등 유언비어가 유포되고 있다. 정부는 허위·조작정보 유포자를 끝까지 추적하여 그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경고했다.

 

정세균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악의적 허위ㆍ조작정보 유포 행위는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방역요원들의 명예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국민 불안을 가중시켜 우리 사회를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정 총리는 또 해당 행위들을 “우리가 공들여 쌓아온 K-방역 이미지를 스스로 손상시키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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