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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소식통

로버트 패틴슨 코로나19 확진으로 영화 더 배트맨 촬영 중단

by 제이에스미디어 2020. 9. 4.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미국 베니티페어 등 현지 매체들은 로버트 패틴슨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영화 ‘더 배트맨’(감독 맷 리브스) 촬영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배트맨'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는 "배트맨 제작의 한 멤버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정해진 규약에 따라 격리되고 있다"고만 밝혔으나, 베니티 페어는 확진자가 로버트 패틴슨이라고 특정했다.

 

로버트 패틴슨은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스타로, 현재 상영 중인 '테넷'의 주연이다. '트와일라잇' '해리포터'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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